연구분야 | 위드펫바이오

TECHNOLOGY

국내 유일의 반려 동물용 신약개발 기업 ㈜위드펫바이오

TECHNOLOGY

연구분야

반려동물용
의약(외)품

Medications for pets

1. 림프육종 치료제

림프육종(lymphosarcoma)은 반려견의 경우 피부 표면에 존재하는 림프절에서, 반려묘의 경우 장에 존재하는 림프절에서 다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케이스가 악성 종양으로 분류됩니다. 현재, 림프육종 치료는 임상적으로 부작용이 크지 않은 수준에서 연명을 위한 항암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래의 치료 방법은 치료 중단 후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종양에 대한 항암제 내성이 유발될 수 있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림프육종은 악성 종양으로 분류되기는 하나, 항암 치료의 반응이 다른 종양들에 비해 좋은 편이라는 점, 개체 또는 품종에 따른 특이성이 낮아 범용적인 치료 프로토콜을 도출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에, ㈜위드펫바이오는 당사의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WPB-CDScanTM)을 통해 도출된 “악성 혈액 종양의 치료를 위한 신규 유도체 및 이의 용도(대한민국 특허출원 10-2020-0094073)” 및 “신규한 이종고리화합물 및 이의 용도(대한민국 특허등록 10-1586009)”를 기반으로 치료제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2. 복막염 치료제

반려묘 전염성 복막염(FIP: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은 감염된 반려묘에서 매우 치명적이며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입니다. FIP는 장관 코로나바이러스(FECV: Feline Enteric Corona Virus) –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FCoV: Feline Corona Virus)가 변이된 고양이 복막염 바이러스(FIPV: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Virus)에 의해 발생하며, 변이된 바이러스는 특정 백혈구(대식세포)내에 침입하고 성장합니다.

이러한 면역계의 반응은 감염된 대식세포가 있는 조직에 강한 염증반응을 보여, 반려묘에겐 매우 치명적입니다. 현재, FIP에 대한 비강 투여 예방접종이 사용되고 있지만, 크게 효과적이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에, ㈜위드펫바이오는 당사의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WPB-CDScanTM)을 통해 발굴된 물질을 기반으로 조기 시장 진입을 위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
(Medi-Food)

Health-functioning foods for pets

간 기능 개선 메디푸드

간 기능성이 저하된 반려견 또는 반려묘는 독성물질이 전신에 영향을 미쳐 경련, 혼수, 보행 이상 등의 신경 증상 / 식욕 부진,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 결석, 혈뇨와 같은 비뇨기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간의 기능성 저하는 전술한 임상적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식욕이 떨어지고, 반려동물의 성장이 더뎌 작게 자라는 것 외에 큰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아 평소 적절한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반려동물의 간 기능 평가로는 AST, ALT, cholesterol, protein, albumin, bilirubin, ALP 등과 같은 혈액 내 성분을 평가하는 혈액 검사 또는 간의 비정상적인 병변을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초음파 검사가 활용되고 있으나, 채혈 및 검사 과정의 난이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장기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반려동물에 대한 꾸준한 간 기능성 관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위드펫바이오는 해독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 장기인 반려동물의 간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반려견 및 반려묘의 간 기능 개선용 조성물(대한민국 특허출원 10-2020-0000478,10-2020-0000557)”에 대한 권리를 확보, 간 기능 유지와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용 메디푸드를 출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