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환절기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병과 반려묘 건강관리 > 사회공감 | 위드펫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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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감

봄 환절기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병과 반려묘 건강관리

  • 작성일 : 2023.03.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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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낮엔 덥고 밤엔 추운 일교차가 심한 시기입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계실까요? 물론 반려묘들의 건강관리도 중요하기에

          오늘은 봄 환절기 걸리기 쉬운 고양이 질병 6가지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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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요.

특히!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성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

칼리시바이러스나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고양이 감기는 심각할 경우 중증화 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해요!

(※ 콧물이나 발열, 기침을 하지 않는지 확인!)


사람도 유행성 결막염이 유행하듯 고양이도 결막염에 걸리 수 있어요.

결막염은 눈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 눈물이나 눈곱이 많이 생기는데, 방치할 경우 

다른 염증성 질병으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봄에는 꽃가루나 먼지로 자극받기 쉬우니 식염수로 적신 

부드러운 천이나 솜으로 주변을 닦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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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은 코 점막에 염증이 일어나 콧물이 나오는 증상으로 악화되면 고름같은 노란 콧물이 나올 수 있어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병원군의 침투가 원인이 되며 꽃가루나 알레르기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노란 콧물이 나온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진찰받기!) 


봄이 되면 겨울 내 몸을 따뜻하게 지켜주던 털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가벼운 털이 되는 과정인데 이 시기에는 헤어볼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루밍을 하는 과정에서 털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소량이라면 자연배출되지만 털갈이 시기에는 위장에 털이 뭉쳐 위벽이나 장벽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 헤어볼 억제제 도움을 받거나 자주 빗질을 해주는 대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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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벼룩과 진드기도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해요.

빗질은 헤어볼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염 예방에도 도움되니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자주 빗질해주는게 좋아요!

(※ 벼룩과 진드기를 예방하는 퇴치제도 또 하나의 방법!) 


모기를 매개로하는 기생충 질환으로 주로 강아지에게 발병되는 질병으로 알려져있지만

고양이도 심장사상충에 안전한건 아니에요!

오히려 강아지는 감염되더라도 치료부분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지만

고양이는 감염시 급격하게 악화되어 증상없이 급사 할 수 있고, 진단과 치료 모두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매우 위험하고 무서운 질병! 적절한 예방이 필수!) 





오늘은 고양이 질병 6가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강아지 고양이들과 함께 미리 예방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새롭고 유용한 콘텐츠와 정보들로 찾아올테니 위드펫바이오와 함께해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