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구 천만시대…반려동물용 신약개발기업 ‘위드펫바이오’ 주목 > 보도자료 | 위드펫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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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반려 동물용 신약개발 기업 ㈜위드펫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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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반려인구 천만시대…반려동물용 신약개발기업 ‘위드펫바이오’ 주목

  • 작성일 : 2021.07.14 14:46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20년 3조3753억원에서 2027년 6조5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반려동물 시장이 미래 고부가가치사업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식품 업체들은 반려동물 사료, 간식 브랜드를 속속 론칭하고 공격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젊은 스타트업 역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반려동물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기업은 반려동물 전용 신약개발기업 ‘㈜위드펫바이오’다. ㈜위드펫바이오는 반려동물의 고통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한 수의사 출신 연구진이 2019년 12월 설립한 청년창업기업이다.


㈜위드펫바이오는 자체 보유한 반려동물용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WPB-CDScan™)을 통해 반려동물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림프육종 치료제, 복막염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2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으며 추가로 연내 2~3건의 특허 출원을 앞둔 상황이다.


가정에서 손쉽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메디푸드(건강기능간식) 개발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달 정식 출시한 ‘간튼튼’은 반려동물의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간(肝)을 하루 한 포 급여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건강 간식이다.


이 제품은 특허출원한 간 기능 개선용 조성물이 함유돼 반려동물의 간 보호에 도움이 되며, 14일 급여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또한 알약·분말 대신 반려동물의 선호도가 높은 액상형 스틱(츄르) 형태로 제작해 급여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러한 ㈜위드펫바이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우수창업팀 선정,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수상에 이어 최근 정부 12개 부처가 추진하는 2021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높은 기술력과 희소성, 유망성을 인정받고 있다.


㈜위드펫바이오 관계자는 “㈜위드펫바이오는 인간 중심의 의약품 개발에만 집중하던 것에서 탈피하여, 오로지 반려동물만을 위한 의약품과 메디푸드를 개발하고자 설립한 기업”이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